판단을 위해서는 맥락이 필요하고, 더 많은 자료에 근거한 증거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판단 중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에만 우리는 편견을 딛고 진실과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불편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에 제가 남아 있는 이유이고,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제가 미디어 리터러시를 실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일본에 계신 이원태 박사님의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Center for Media Literacy Research, Gyeongi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