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윤리팀과 한국정보화진흥원 디지털포용본부에서 기획하고, 그로잉맘(http://www.growingmom.com)에서 제작한 “디지털 페어런팅: 아이와 함께 건강한 인터넷 생활 즐기기” 웹진이 발행되었습니다.
‘아이가 인터넷을 사용해도 되는 걸까?’, ‘인터넷 사용 규칙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인터넷을 잘 사용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는 인터넷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터넷 사용을 잘 끝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인터넷 잘 시작하기’, ‘인터넷 잘 사용하기’, ‘인터넷 잘 끝내기’라는 세 가지 주제로 풀어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이라는 기기보다 ‘인터넷’이라는 콘텐츠와 소통망을 다시 조명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기기는 스마트폰만이 아니니까요. 저는 ‘인터넷 잘 사용하기’라는 주제의 인터뷰 한 편을 함께 했습니다. ‘그로잉맘’이라는 흥미로운 단체를 알게 되어 좋았구요, 저도 이 잡지를 집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볼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