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속 성인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Michael Dezuannai 교수 강연, 2021 저널리즘 주간 기조강연 전문과 동영상)

호주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포용에 관한 연구의 석학인 마이클 데주아니(Michael Dezuanni) 교수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2021년 저널리즘 주간(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조강연으로 열렸습니다. 그 전문이 <미디어 리터러시> 웹진에 소개되었네요.

마이클 데주아니 교수는 퀸즐랜드공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리서치센터의 교수입니다. 호주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디지털 어린이 연구소(ARC Centre of Excellence for the Digital Child)의 수석 연구원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학습, 수업에서의 디지털 게임의 활용, 호주의 여러 지방과 농촌 및 저소득 가정의 디지털 포용, 공식적 학습과 비공식적 학습의 스크린 미디어 콘텐츠의 사용 등에 대해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마이클 데주아니 교수 소개

이 강연에서는 호주의 미디어 리터러시 현황, 호주 미디어 리터러시 연합(Australian Media Literacy Alliance)의 활동, 호주 성인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미디어 리터러시의 계층별 격차, 호주의 미디어 리터러시 국가 전략의 핵심 요소, 한국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제언 등을 제시해 청중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강연과 질의응답 전문을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클 데주아니 교수 기조강연과 질의응답

아래는 이 강연의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2022 학교미디어교육 주간 미디어교육 정책토론회 주제 강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 방안” (2022.1.19.)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2022 학교미디어교육 주간’의 Day 3 ‘미디어교육 정책토론회’의 주제 강연인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 방안”입니다.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에 따른 디지털 문해 교육 의무화와 수업 내 휴대전화 사용

서울시교육청이 휴대전화 사용 수업권 보장에 대한 공론화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9&fbclid=IwAR23siu7MvqX4tmZUfnlIiflxmliIcNB3lNm0_8NtTWRPBqY8n9Cxwuhn38

이와 관련하여,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이 지난 8.31. 국회 의결, 9월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는 점을 모든 분들이 알 수 있도록 공론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법에 따라 ‘디지털 문해 교육'(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의무화되었다는 점도 더불어 공론화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의 허용 이전 및 이후에도 디지털 기술을 현명하고 안전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내용: http://www.miline.or.kr/board/view?pageNum=1&rowCnt=10&no1=1&linkId=1294&menuId=MENU00333&schType=0&schText=&boardStyle=&categoryId=&continent=&country=

** 이 법안 제 10조 내용은 다음과 같이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을 의무화하였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등) 학교등의 장은 학생이 원격교육에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등을 실시하여야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생이 정보통신매체 또는 정보통신기기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휴대전화 사용 공론화 이전에(!), 우선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방안을 교사, 부모,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휴대전화’ 사용이 아니라 ‘원격 수업에 필요한 전자 기기 및 네트워크’ 등의 용어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해야 할 것입니다. 수업에 우선 허용해야 하는 것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기기 등이지, 휴대전화 자체는 아닙니다. 휴대전화는 범위가 너무 넓고 전화기에 초점이 있는 말입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하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과 공론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