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emic Screen Time: An Analysis of Parenting Practices Connected with Children’s Use of Media i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Citation: Kim, A., Jeong, H.S., Willett, R., Lim, J. Yoon, M. & Kim, G. (2022). Pandemic Screen Time: An Analysis of Parenting Practices Connected with Children’s Use of Media i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The Journal of Education, 42(3).

이 논문은 팬데믹 기간 동안 이루어진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가정 내 미디어 이용 경험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한국과 미국의 부모 인터뷰를 비교하여 분석한 것입니다 . 이 논문은 만 4~11세 자녀를 둔 한국과 미국의 부모 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바탕으로, 리빙스톤과 블룸-로스가 개발한 “‘디지털 육아’의 장르”를 적용해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아이들의 스크린 사용 시간이 급격히 증가했지만 부모는 계속해서 이를 중재하고 아이들의 미디어 사용에 대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 분석은 부모가 자녀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다양한 목적을 구분하며 의사결정을 내리고, 과거에는 거부했던 더 많은 목적의 스크린 미디어 이용을 포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들이 과거에 스크린 타임 규칙을 무조건 따랐을 때에 비해 보다 더 섬세하게 자녀의 스크린 미디어 이용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This article reports on a study investigating the experiences of family media practices during the pandemic. The article is based on questionnaires and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39 parents i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ho have children aged between 4 and 11. The article employs a framework developed by Livingstone and Blum-Ross to consider different “genres for ‘digital parenting’” (2020: 11). The article argues that although children’s screen time increased dramatically, parents continued to mediate it and make deliberate decisions about children’s media use. In particular, the analysis reveals parents’ decisions about different purposes for children’s media use, embracing many purposes they had previously resisted.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parents are making more nuanced decisions than previously employed when they followed indiscriminate screen time rules.

챗GPT와 디지털 문해력 – 한겨레 21 기사 (2023.3.23.)

문해력이 더 필요하다. https://naver.me/F0wDHOTS

15살 청소년이 챗지피티 활용해 작문해보니 https://naver.me/xWi7Le4c

우리나라 학생들 문해력도 양극화? https://naver.me/FLK0izN4

챗GPT가 보여준 삶의 불확실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47948

(가칭)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 체험 전시 공간기획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2021).

경인교육대학교 미디어리터러시연구소에서는 2023년 말 청주에 개관하게 될 (가칭)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의 미디어 체험 전시 공간 기획 및 운영 방안 개발, 그리고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향 및 모형의 실제 탐색을 목적으로 한 ” (가칭)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 체험, 전시 공간 기획 및 운영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연구 기간: 2021년 6월~12월, 발주 기관: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관련 내용: 경인교대 미디어리터러시연구소 홈페이지

최종보고서

UBC MET: Children Learning to Read Digital Data as ‘Texts’ (어린이들은 어떻게 디지털 데이터를 ‘텍스트로’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교 교육공학 석사과정 대학원 특강 (2023.2.21.)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교의 방문교수로서, 교육공학 석사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Anti-racism Speaker Series 특강에 초청받아 어린이들의 비판적 알고리즘 리터러시 교육 사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 세션은 2023년 2월 21일에 녹화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다운로드: http://bit.ly/3Ze4s0q
방문: https://met.ubc.ca/speaker-series
트위터: https://twitter.com/UBCME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UBCMet

호주와 한국 어린이들의 미래 기술 전망 프로젝트 (Envisioning Technologies of the Future with Australian and Korean Children)

“호주와 한국 어린이들의 미래 기술 전망(Envisioning Technologies of the Future with Australian and Korean Children)”(AKF00864)이라는 흥미로운 디지털 예술 창작 프로젝트를 호주 Wollongong대학교(주관 대학교), 퀸즐랜드공과대학교와 경인교대가 시작합니다.

호주 디지털 어린이 연구소(ARC of Excellence for the Digital Child)의 호한재단 지원 사업 선정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창의적이고 성찰적인 관점과 방법론으로 어린이와 함께 미래 기술을 탐구하는 즐거운 디지털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팬데믹 시대의 학교 – 부모는 학교에 무엇을 기대하게 되었을까?”

인용: 정현선 (2022). “팬데믹 시대의 학교 – 부모는 학교에 무엇을 기대하게 되었을까?”, 넥스트리터러시리뷰(NXR) 제3호 특집 관점 1, http://www.nextliterac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3

[오픈넷 특강] “미디어 리터러시의 기초와 핵심: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실천을 어떻게 해야 할까?” (2022. 4. 5.)

[오픈넷 미디어 리터러시 월례 특강]
1강 – 미디어 리터러시의 기초와 핵심: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실천을 어떻게 해야 할까?
– 강사: 정현선 교수(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 일시: 2022년 4월 5일
– 자료집 보기: https://opennet.or.kr/2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