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만들고 공유하다’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연계 독서 프로그램)

경인교육대학교 도서관과 미디어리터러시연구소의 협력 프로젝트인 디지털 미디어 연계 독서 프로그램 ‘읽고 만들고 공유하다’의 웹사이트를 공개합니다!

황은영 선생님, 경인교대 학부 2학년 정수민, 손수민, 이혜성 학생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책 읽고 팟캐스트하자!‘와 ‘책 읽고 북스타하자!’의 두 가지 프로그램이 소개된 웹사이트이구요, ‘앵커(Anchor)’라는 팟캐스트 제작을 위한 앱 활용법, 인스타그램을 본따 만든 ‘북스타그램’ 활동지 활용법, 동물/지구/이웃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책 목록과 책을 읽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질문을 제시하였습니다. 적용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입니다.

인천과 경기 지역의 다섯 군데 초등학교 학급, 특수학급, 학교 도서관에서 시범 적용할 예정이구요,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 보고 싶은 초등학교 학급 또는 어린이도서관은 연락해 주시면 안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도 얼마든지 활용해도 됩니다.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니, 작품 공유를 원하는 경우 연구 안내문과 참여 동의서(https://forms.gle/uHR46Czroafkrtyq7)를 작성해 주시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https://sites.google.com/ginue.ac.kr/read/

“Rethinking Literacy, Digital Competency and Media Education in the Age of Digital Platforms: International Webinar” (4th Sep. 2020)

“Rethinking Literacy, Digital Competency and Media Education in the Age of Digital Platforms: International Webinar” (4th Sep. 2020).

The videos of the Part 1, 2 and individual presentations are now available in Korean and in English, on the YouTube channel of Gyeongi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Institute for Educa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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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all the great presenters, discussants and moderators of the webinar: Professor Lisa Kervin, Professor Byeong-Young Cho, Professor Shin Mizukoshi, Dr. Luci Pangrazio, Professor Chang Geun Oh, Dr. Yeonju Oh, Dr. Amie Kim, Professor Hyounjin Ok Dr. Eunjoo Chang, Professor Kwang-suk Lee and Professor Woohyun Yoo. Thank you also for the collaboration with Incheon Community Media Center, Ms. Minyoung Choi.

“디지털 풀랫폼 시대, 리터러시, 디지털 역량, 미디어 교육을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 웨비나의 비디오가 경인교대 교육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오늘 탑재되었습니다. 영감을 주는 훌륭한 발표를 해 주신 리사 커빈, 조병영, 미즈코시 신, 오창근 교수님, 루시 판그라지오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사회와 토론을 맡아주신 오연주, 김아미, 장은주 박사님, 옥현진 교수님, 이광석 교수님, 유우현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준비해 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최민영 선임께도 감사합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웨비나 비디오가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리터러시 분야의 연구와 교육 실천을 위해 널리 활용되길 바랍니다.

“International Seminar on Media Literacy and Digital Citizenship Education” (디지털 환경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시민성 교육 국제 세미나, 2019.6.18.)

“International Seminar on Media Literacy and Digital Citizenship Education” (디지털 환경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시민성 교육 국제 세미나, 2019.6.18.) hosted by Gyeongi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Institute for Education and Research & Community Media Foundation.

The videos of the presentations are now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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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very much for your insightful presentations, Professor Sirkku Kotilainen, Dr. Jerry Jacques and Dr. Jiwon Yoon.

2019년 6월에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린 ‘디지털 환경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시민성 교육 국제 세미나’의 비디오를 이제야 유튜브에 탑재했습니다.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에 강연차 한국을 방문하신 것을 계기로 흔쾌히 세미나 발제를 맡아주신 디지털 미디어 교육 분야의 석학 시르꾸 코티라아넨(Sirkku Kotilainen) 교수님, 2018년 10월 홍콩에서 열린 미디어 교육 세계대회에서 만나 공동연구를 시작하며 연구자로서의 우정을 쌓게 된 제리 자끄(Jerry Jacques) 박사님, 같은 길을 걷는 미디어 교육학자로서 다양하게 협업해 온 윤지원 박사님의 좋은 발표에 감사하고,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쁩니다.

비디오를 멋지게 편집해 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최민영 선임께도 감사드립니다.

Rethinking Literacy, Digital Competency and Media Education in the Age of Digital Platforms: International Webinar (디지털 플랫폼 시대, 리터러시, 디지털 역량, 미디어 교육을 다시 생각한다)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최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2020년 9월 4일(금) 오후 1시 30분~5시에 웨비나로 열립니다(접속 링크: http://ginueier.mlive.kr).

주제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 리터러시, 디지털 역량, 미디어 교육을 다시 생각한다.”입니다.

리터러시에 관한 이론적 개념과 관점이 넘쳐나고 확산되면서, 특정한 사회, 문화, 경제, 테크놀로지 환경의 상황 속에 놓인 일상의 리터러시 실천이 지닌 차이와 다양성이 다각도로 조명되어왔습니다. 멀리티러터러시, 복합양식 리터러시, 비주얼 리터러시, 뉴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등의 다양한 용어들은 다변화된 리터러시의 변화하는 특성을 반영합니다.

한편,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을 매개하는 디지털 플랫폼 역시 우리로 하여금 다양한 유형의 리터러시, 디지털 역량, 미디어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디어 교육 분야의 이론적, 사회적, 교육적 도전에 반응하며 혁신적인 연구들을 기획하고 수행함으로써 우리 모두를 위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실에 개입해 온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였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리터러시, 디지털 역량, 미디어 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자, 연구자, 정책결정자, 커뮤니티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수준 높은 발표와 토론를 듣고, 질문과 응답을 나누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사실 이 컨퍼런스를 기획하기 시작한 지,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 주제를 다루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매우 필요하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발표자, 사회자, 토론자 한 분 한 분을, 심혈을 기울여 섭외하고 발표 방향을 의논하며 부탁드렸습니다. 단지 이론적 깊이만 갖춘 것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준 높은 연구를 해 나가는 분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사회적 현실을 형성하는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목적으로 한 사회적 담론의 근거를 제공하는 엄정한 연구의 역할이 필요함에 공감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이 컨퍼런스가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접속을 위한 웹사이트는 http://ginueier.mlive.kr 이며, 컨퍼런스 당일에 오픈됩니다.

해외 발표자들은 온라인으로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합니다.

한국어와 영어의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청중들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웨비나에 참여하여 발표자에게 질문을 남길 수 있습니다.

“[꿈꿔본다, 어린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이, 혼내지 마세요.” (박유신, 한국일보 2020.6.18.)

디지털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기르는 부모들의 고민과 질문에 학문적인 근거와 워킹맘으로서의 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말걸기를 시도한 <시작하겠습니다, 디지털 육아>(우리학교, 2017)라는 책을 낸 지 3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이 책을 매개로 한 언론의 인터뷰와 대중강연을 통해 책의 내용을 알릴 기회는 여러 번 있었지만, 미디어 리터러시 전문가인 박유신 선생님의 최근 리뷰는 저에게도 다시 공부가 되는 글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이용 시간이 늘어난 지금 시점에서, 여전히 유용한 논의는 무엇일지, 새롭게 고민해 봐야 할 지점은 무엇일지, 박유신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꿈꿔본다, 어린이’라는 기획으로 한국일보에 4주마다 연재되고 있는 시리즈 중 다섯번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주제로 한 글입니다.

박유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이, 혼내지 마세요.” (한국일보, 2020.6.18)

코로나19, 미래교육을 묻다 (인천시교육청 미래교육위원회/정책기획과 공동주최 온라인 좌담회, 2020.5.14.)

인천시교육청 미래교육위원회와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과에서 공동주최한 온라인 좌담회 유튜브 방송, 그리고 이날 발표한 자료입니다. ‘미래’에 대한 교육보다는 ‘현재’의 교육을 직시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경인교대 ‘디지털매체와 의사소통’ 학부 교양 강의 영상 제작 프로젝트 계획

이번 학기 학부 수업 “디지털매체와 의사소통” 후반부의 영상 제작 프로젝트 주제와 구성 방법을 수정했다. 비대면 수업이 길어진 상황,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모둠 협력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해 모두 개인 제작 활동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주제와 형식도 본래는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정보 추천 토크쇼’를 제작하도록 계획했었지만 변경하기로 했다.

변경된 주제와 형식은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의 대학 생활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브이로그이다. 신입생이 되어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에 와 보지도 못하고, 각자의 공간에 고립되어 ‘방구석 일렬 콘서트’의 관객이 된 것처럼 온라인 강의를 받게 되며 느껴왔을 사적, 공적 생활의 스케치를 그간 배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발랄하게 풀어낼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학생들도 더 좋아하는 느낌이다.

개인 제작 활동으로 하지만, 일종의 컨설팅을 받는 개념으로 서로 협의하고 도와줄 수 있는 그룹은 묶어주기로 했다. 이번에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강의를 고려한 계획까지 함께 고민해 주신 강사 선생님께 감사하며(다행히 몇 주간은 대면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즐겁게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입할 생각에 조금은 들뜬 마음이다. 이미 늦은 봄, 학생들과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수업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코로나-19 상황의 디지털 비대면 강의 경험에 대한 소회(페북에 쓴 글)

디지털로 인한 스트레스 대처 방법에 대한 캐나다 미디어스마트의 조언.

https://mediasmarts.ca/teacher-resources/dealing-digital-stress-tip-sheet

이번 학기 온라인 강의가 중반을 넘어서며 지.친.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은 비대면 디지털 교육의 장점도 느끼게 해주었지만, 왜 학교와 대학에 강의실이 필요한지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온라인 강의를 보다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고, 막연한 거부감을 걷어내면서 급격히 시스템을 갖추고 경험을 쌓게 된 점은 큰 성과이다.

온라인 강의는 분명 개별화 교육의 지원 측면에서 몰입도를 높이는 장점도 많다. 하지만 학생들 간 상호작용, 유대감 형성, 실습 등에는 한계가 있다. 학생들 사이에 디지털 기기, 인터넷 연결 상황, 조용한 공부방 등의 교육 환경 격차가 엄연히 존재하고, 교수자도 사적 영역에서 벗어나 강의를 할 수 있어야 하므로, 교육 자원이 갖추어진 공적 공간으로서의 강의실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적합하고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 교육의 장점을 적절하고 원활하게 오프라인 교육에 혼합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강의 환경 구축과 교수/강사/학생 지원을 우리 대학에도 지속적으로 요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