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를 지닌 캐릭터 ‘줄리아’가 나오는 세서미 스트리트 에피소드와 미디어 리터러시

주니어미디어오늘‘에 실린 글을 소개합니다.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자페성 장애를 가진 가상 캐릭터인 ‘줄리아’가 나온 글입니다.

[바로 가기] “줄리아는 우리와 달라, 하지만 우리는 모두 다르지” (주니어미디어오늘 2021.2.8.)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인식, 존중, 배려와 더불어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미디어 콘텐츠가 미디어 리터러시 증진과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뭉클한 글입니다.

글을 읽고 찾아본 줄리아에 대한 정보입니다.

‘줄리아’가 등장하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에피소드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말은 자폐증을 가진 사람마다 가진 특성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줄리아의 모습 그대로가 모든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폐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며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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